연수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시행하는 장기요양기관입니다.

2022년 65세 고령인구 비중이 17.5%를 차지하고 2025년 20.6%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, 노후준비를 가족과 정부,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비율이 49.9%였습니다.

이에 더불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유병률은 10.3%로 노인 인구 10명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. 그리고 치매유병률은 60-64세 0.61%, 80-84세 20.91%, 85세 이상은 38.61%로 연령 증가와 비례하고 있습니다.

점차 늘어나는 치매어르신들의 돌봄과 가족분들을 위해 치매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환경을 제공하고,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어르신에게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치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지기능 유지 및 문제행동 개선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

또한 가족에게는 휴식과 돌봄 관련 정보의 제공을 통해 심리적인 지지를 도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연수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직원 일동